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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함께하는 팬미팅! FC 바이에른 뮌헨 사인회 개최



아디다스 코리아는 독일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의 첫 방한을 기념해 8월 4일 강남 브랜드센터에서 김민재, 토마스 뮐러, 주앙 팔리냐가 참여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팬들과의 Q&A 토크쇼, 사인회, 포토타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에서는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FC 바이에른 뮌헨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이 팝업 스토어에서는 19/2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등 클럽의 다양한 우승 트로피가 전시되며, 태극 무늬와 단청 디자인을 담은 등번호 마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디다스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24/25 어웨이 저지를 공개했다. 이 저지는 뮌헨의 상징적인 동상 '바바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녹색 그래픽과 청동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는 클럽의 역사와 독일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들을 담고 있다.

 

아디다스는 7월 28일까지 공식 앱에서 팬미팅 참가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FC 바이에른 뮌헨 제품을 구매한 아디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디다스 공식 앱과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의 24/25 시즌 컬렉션은 강남 브랜드센터 팝업 스토어 외에도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홍대 브랜드센터 및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다운 설산 조지아 카즈베기

베기로 더 많이 불린다. 마을에서는 프로메테우스 신화가 전해지는 카즈베기산(5,047m)을 감상할 수 있다.트레킹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로, 온화한 날씨와 함께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한다. 반면,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인해 트레킹이 쉽지 않다. 가을인 9월과 10월에도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지만, 기온이 떨어지므로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트루소 마을에서 자카고리 요새까지 왕복 22km의 평지 코스는 약 6시간 소요된다. 카사라 피크(3,350m)를 지나면서 펼쳐지는 초록빛 풍경은 환상적이다. 강을 따라 걷는 길은 아름다운 하이킹을 제공하며, 야생화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게르게티 빙하 트레일은 카즈베기 마을에서 시작되며, 게르게티 트리니티 교회를 지나서 8시간 이상 소요되는 도전적인 코스이다. 이곳에서는 야생화와 함께 눈 덮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하산길에 만나는 교회는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주타 계곡은 설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산책로로, 주타호수까지의 평이한 코스는 약 1시간 반이 소요된다. 이곳은 고요한 자연 속에서 새소리와 빙하 소리를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카즈베기의 설산 풍경은 알프스보다도 아름다우며, 천상의 화원과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