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큐브

양민혁, K리그 스타에서 토트넘의 새 얼굴로..손흥민 후계자로!



한국 축구 유망주 양민혁이 토트넘과 1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양민혁이 강원과의 협상을 마무리하고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민혁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후 계약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양민혁은 강원제일고 재학 중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올해 24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K리그 1에서 역대 최연소 출전 및 득점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았고, 4월부터 6월까지 3회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토트넘과의 계약이 확정되면 양민혁은 먼저 강원에서 2024시즌을 마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양민혁은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토트넘의 맞대결에 출전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설산 조지아 카즈베기

베기로 더 많이 불린다. 마을에서는 프로메테우스 신화가 전해지는 카즈베기산(5,047m)을 감상할 수 있다.트레킹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로, 온화한 날씨와 함께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한다. 반면,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인해 트레킹이 쉽지 않다. 가을인 9월과 10월에도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지만, 기온이 떨어지므로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트루소 마을에서 자카고리 요새까지 왕복 22km의 평지 코스는 약 6시간 소요된다. 카사라 피크(3,350m)를 지나면서 펼쳐지는 초록빛 풍경은 환상적이다. 강을 따라 걷는 길은 아름다운 하이킹을 제공하며, 야생화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게르게티 빙하 트레일은 카즈베기 마을에서 시작되며, 게르게티 트리니티 교회를 지나서 8시간 이상 소요되는 도전적인 코스이다. 이곳에서는 야생화와 함께 눈 덮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하산길에 만나는 교회는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주타 계곡은 설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산책로로, 주타호수까지의 평이한 코스는 약 1시간 반이 소요된다. 이곳은 고요한 자연 속에서 새소리와 빙하 소리를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카즈베기의 설산 풍경은 알프스보다도 아름다우며, 천상의 화원과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