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인간의 후각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은?

웬 저우 교수팀은 연구 결과를 '네이처 인간행동'에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두 가지 냄새를 최소 18ms 차이로 전달하는 장치를 개발해 참가자에게 냄새를 구별하도록 했다.
실험 결과, 참가자들은 1~3초 동안의 냄새 맡기 행동 안에서 60ms 간격의 변화도 인지할 수 있었다.
냄새 구분 능력은 냄새의 강도와는 무관했으며, 냄새의 순서가 중요하다는 점도 발견되었다.
연구팀은 인간의 후각 인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강조했다.
- 36.7:1, 로또보다 어렵다? '창작ing'이 선택한 작품들
- 헌재 사무처장 "탄핵심판 정보 유출 없다"..야당 "국민 기만 말라" 맹공
- '우울증' 위험 줄이려면… 일단 뜨겁게 노래하라?
- 돼지고기랑 주꾸미가 만나면? 면역력 폭발!
- "원정 때마다 여자친구 만나는 야구선수들"... 유희관이 폭로한 '이중생활'
- 거부권으로 맞불 놓은 한덕수… 마은혁 임명 '침묵' 속 정국 급랭
- 배우 하정우의 붓끝에서 탄생한 감정과 욕망
- 휠체어도, 유모차도 OK! 모두를 위한 제주 여행 축제
- 매일 굶는 것보다 '3일만 참으면' 체중 50% 더 빠진다!
- "의대생 복귀 하면 정원 줄여준다고?"... 교육부 '굴복'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