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큐브
연차 없이 '일본·동남아' 여행 다니는 2030의 비결은?
직장인 남 씨(30대)는 금요일 퇴근 후 일본으로 '밤도깨비 여행'을 다녀왔다. 그는 별도의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 주말 동안 여행을 즐기며, 연말 성수기에도 다시 떠날 계획이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이러한 여행 형태가 증가하고 있으며, 밤 시간대 항공편이 늘어난 것이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의 통계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의 항공편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거의 도달했다.
특히 일본, 베트남, 중국 등 단거리 지역으로의 항공편이 많고, 여행객들은 체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짐을 최소화하는 팁을 공유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0.5박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행객들은 공항과 가까운 숙소를 선호한다. 업계 관계자는 젊은 직장인들이 연차를 아끼면서 밤도깨비 여행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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