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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MLB 최초 6경기 연속 월드시리즈 홈런 신기록 세워
LA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이 성치 않은 발목 상태에도 불구하고 MLB 월드시리즈에서 새 역사를 세웠다.
30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프리먼은 첫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프리먼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 포함 총 6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해 조지 스프링어가 세운 5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넘어섰다. 그의 홈런은 발사각 23도, 타구 속도 106.6마일(171.5km), 비거리 343피트(104.5m)로 측정되었다.
올 시즌 프리먼은 14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22홈런, 89타점, OPS 0.854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시즌 중 여러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최상이 아니라 가을야구에서 타율 0.219, OPS 0.461에 그쳤다. 하지만 월드시리즈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다저스를 3승 무패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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