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우수성을 알리고 강원도 대표 사과 재배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덤&레드'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개장식에는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퍼포먼스와 사과왕 시상식이 열렸다. 사과왕은 김찬대 씨가 수상했다. 사생대회, 마술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사과 구매 시 추가 사과를 제공하는 '덤'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백설공주 포토존과 소원등 만들기 체험, 사과모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고, 사과를 활용한 먹거리도 다양하게 제공되었다. 그러나 축제 체류시간을 늘릴 요소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가 참여에 감사하며 홍천사과의 전국적 홍보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