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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계약 연장' 발동하는 토트넘… 어떻게 되나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트넘은 2021년 7월 체결한 4년 계약에 포함된 옵션을 조만간 발동할 예정이며, 손흥민과의 동의도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에서 이적해 토트넘과 5년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두 차례 재계약을 통해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바 있다. 이번 연장 옵션이 발동되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내게 된다.
현지 언론은 손흥민의 나이를 고려할 때 장기 재계약보다 1년 연장 옵션 발동이 더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분석한다. 팬들은 재계약 여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토트넘은 이에 대해 침묵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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