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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이혼 후 첫 발걸음 "양육권 소송 이기겠다"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는 조윤희, 이윤진, 율희가 각자의 새로운 일상을 재정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윤희는 가족 여행과 취미 활동을 꿈꾸며, 어렸을 때 가족과의 여행 경험이 없었던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제 딸 로아에게 자신이 원했던 관심을 주고 싶어 수영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물에 대한 공포가 있었지만, 여름에 로아와 함께 수영장에 가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윤진은 최근 인터넷에서 퍼진 가짜 뉴스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했다. 그는 변호사를 통해 가짜 뉴스의 진실을 밝혀가며,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와 관련된 왜곡된 이야기가 이혼 소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봐 불안을 느꼈다.
율희는 이혼 당시의 두려움을 이야기하며, 소송과 양육권 문제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당시 모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심정을 털어놓으면서, 이제는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확고한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 여러 사람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제 혼자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세 여성의 삶의 변화를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