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붙여서' 탈모를 치료한다!
한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두피에 붙여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치를 개발했다.
가천대학교와 충북대 연구팀이 협력하여 고출력 의료용 웨어러블 양자점(QD) OLED 패치를 만들었다. 해당 패치는 탈모 치료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QD-OLED 기술을 전자약 형태로 활용하였다.
연구팀은 저전압으로 높은 출력을 유지하고 다양한 빛깔의 파장을 조절할 수 있는 ‘적층형 청색광 OLED’를 개발했으며, 봉지막 공정을 통해 제품 수명을 연장했다.
실험 결과, 모유두 세포가 최대 23% 증식하는 효과를 보였다. 연구 결과는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게재되었다.
- '먹을수록 젊어진다'...의사들이 극찬하는 '10대 항염증 식품' 공개
- 옥스퍼드도 인정한 '한국어'...영어사전에 등재
- '권력을 위해 버린 사랑'...태종-원경왕후의 숨겨진 스캔들
- '바람의 손자' 다시 분다..이정후, 12일 미국 출국, "완벽 부활" 선언
-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의 숨겨진 비밀
- '극강의 매혹' 선사할 뮤지컬 돈 주앙 내한
- 24년만의 자유, '존속살해' 김신혜, 극적 무죄 석방
- '형님 먼저' 라면의 귀환...48년 전 그 맛 기억하십니까?
- 커리도 소용없었다! 골든스테이트, 충격적인 30점 차 대패
- '일본 미술의 신성' 아야코 록카쿠의 형광빛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