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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 나라랑 엮이기 싫다!" 중국인 절반 이상 '관계 단절' 원해
올해 중국인의 일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크게 증가해, 87.7%가 "일본에 좋지 않은 인상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작년 62.9% 대비 24.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2013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반면, 일본인의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89.0%로 여전히 높지만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또한, "양국 관계가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중국인의 비율은 19.1%에서 59.6%로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미국 협력과 관련된 뉴스가 중국 내 부정적 인식을 키운 요인일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번 변화가 일시적인지 장기적인지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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