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귤 표면의 하얀 실, 먹으면 똥 잘 싼다!
겨울철 감귤의 과육과 껍질 사이에 붙어 있는 하얀 실 같은 섬유질은 ‘알베도’ 또는 ‘귤락’이라고 불리며, 식감이 질기고 맛이 없어 떼어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먹는 사람도 많다. 귤락에는 장 건강을 돕는 펙틴과 변비 개선에 효과적인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혈관 탄력을 높이고 항염증 작용을 하는 헤스페리딘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일부 사람들은 귤락이 영양분이 많을 것 같아 떼지 않고 먹는다고 답했으며, 농촌진흥청은 불편하지 않다면 귤락을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감귤의 과육, 귤락, 껍질 모두 비타민과 헤스페리딘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다만 귤껍질을 섭취할 경우에는 식초나 소금으로 세척하거나 유기농 감귤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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