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6m 트리 아래 와엘 샤키 전시가 무료? 대구미술관, 통 큰 연말 선물

 반짝이는 조명과 설렘 가득한 캐럴이 울려 퍼지는 연말연시, 대구미술관에서 특별한 이벤트 '매일매일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어미홀에 설치된 6m 높이의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 반짝이는 트리 아래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했다. '세계 미술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선정된 바 있는 와엘 샤키의 전시를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2월 31일에는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대구미술관 SNS 구독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77명에게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daeguartmuse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캉스 전쟁 시작됐다"... 6일 황금연휴에 터진 호텔 패키지 대란

특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선보인 '설'레는 힐링 패키지는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번 설 연휴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로, 평일과 주말이 절묘하게 맞물려 6일간의 황금연휴가 된다.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해외여행 대신 국내 호텔에서 프리미엄 휴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호텔들의 마케팅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의 '설'레는 힐링 패키지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를 전후로 한 10일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올인클루시브에 가까운 혜택으로 투숙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패키지의 핵심 구성은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제공되는 푸드익스체인지 조식 뷔페 2인권이다. 여기에 호텔 내 식음료 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이용권까지 더해져 식도락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특별히 이번 패키지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시그니처 제품인 특별 목욕 가운을 남녀 세트로 선착순 제공하는 이벤트도 포함됐다.또한 투숙객들은 호텔 내 고급 운동시설과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도 충족시켰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서는 유아 전용 공간 무료 이용 혜택을 추가해, 아이와 함께하는 호캉스의 완성도를 높였다.호텔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패키지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진정한 힐링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특히 장기 연휴를 고려해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