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큐브
1950년대 풍경 그대로 '정년이' 촬영지, 시간 여행 떠나볼까

'정년이'는 1950년대 여성국극단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특히 드라마 속 아름다운 영상미를 완성한 경남의 숨은 명소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년이'의 주요 촬영지였던 경남도민의집, 고성 시루섬,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 함양 개평한옥마을,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은 드라마 종영 이후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각 촬영지는 드라마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경남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유치를 적극 지원하여 영상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 아이 앞에서 스마트폰 보는 부모, 자녀 뇌 발달에 '치명적 타격'
- 불황 무색한 아트부산 열풍, '김보희 작품 12점 완판'
- 5·18 기념일에 광주 지하철 '공짜'로 탄다! 단 이틀만의 특별 혜택
- 짧은 만남 뒤 이별..674년 만에 왔던 금동 보살상, 대법원 결정으로 일본 품에
- 궁금했던 대선 후보 7명! 재산, 병역, 전과 정보 확인해보세요
- 수술대 오른 유망주의 부활! 이민석, 황재균-강백호 상대로 '3구 삼진쇼' 펼치다
- YG 엔터테인먼트 주주들 신났네! 1년 최고가 찍은 이유
- 알고 보면 경악! 당신의 소파는 지금 안녕한가요?
- 남이 타던 차, 이젠 '보증수리'까지? 롯데의 파격적인 중고차 도전장
- 'K-캐릭터 최초' 아기상어, 뉴욕 아트페어 특별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