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큐브
하얼빈 열풍 속으로! 무비자 정책으로 더 가까워진 하얼빈

하얼빈은 1월부터 2월까지 열리는 '하얼빈 국제 빙설제'가 열린다. 세계 4대 겨울 축제 중 하나인 이 축제에는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얼음으로 빚어낸 환상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퍼레이드, 겨울 낚시, 얼음 요트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하얼빈의 매력은 화려한 축제뿐 아니라 역사적인 건축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비잔틴 양식의 성 소피아 성당,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이 공존하는 중앙대가 등 이국적인 건축물들은 하얼빈 여행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특히 하얼빈은 내년 2월 7일부터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 중국 정부의 무비자 입국 허용과 체류 기간 연장 정책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내년 13월 중국 노선 평균 예약률이 75.9%로 상승했으며, 하얼빈 노선 예약률은 20.9% 증가했다. 현재 제주항공은 인천하얼빈 노선을 주 2회(수·금) 운항 중이다.
- 이재명의 파격 제안, '북한과 공존' 선언... 보수층 반발 불가피
- '축의금 인플레이션' 시대... 직장인 70%가 '경제적 압박' 호소
- 독일에서 온 손님, 제주 민속품의 감동 귀환
- 에버랜드, '자연농원' 시절 찍은 사진 공개하자… SNS '열광'
- "단일화는 남의 일" 이준석, 직진 선언으로 판 흔든다
- 중국·일본·러시아까지…이재명, 국익 중심 외교 약속
- 나성범·김선빈·위즈덤에 이어 박정우까지... KIA 부상 공포, 끝이 없다
- 6월 연휴, 제주도로 떠난다
- BTS 컴백 소식에 팬심 폭발, 하이브도 웃는다
- 임성언, 행복한 결혼식 뒤 숨겨진 반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