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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키우려 의대 보냈더니 76% 전역

국가가 학비를 대고 월급까지 지급하며 군의관을 키우는 제도가 정작 군 의료 인력 확충이라는 목표를 충분히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장교를 의대에 보내 전문의로 양성하는 ‘의대 군 위탁교육’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교육을 마친 군의관 상당수가 의무 복무 기간만 채운 뒤 전역하고 있어서다.11일 군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최근 3년 동안 의대 위탁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육·해·공군 장교는 총 50명이다. 매년 10명 안팎의 초급 장교가 이 제도를 통해 의대 교

  • APEC서 북미 정상 만날까…중국 역할론 급부상
  • 등록금 0원 국립대에 사립대 ‘부글’
  • 우크라이나 대통령젤렌스키 탄 비행기 격추될 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태운 비행기가 몰도바에서 이륙하려던 순간 드론과 충돌할 뻔했다고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가 밝혔다. 당시 몰도바 영공에는 러시아에서 날아온 것으로 알려진 드론 2대가 진입했고, 수도 키시너우 공항에서는 항공기 이착륙이 한동안 중단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퇴레 총리는 9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공영방송 NRK와의 인터뷰에서 “젤렌스키를 태우고 노르웨이로 향하던 비행기가 8일 몰도바에서 이륙하려던 순간 드론과 충돌할 뻔했다”고 말했다. 그는

  • 폐차장 가기 전 포터에 붙은 한 장의 손편지

    29년 동안 한 차를 몰아온 79세 차주가 폐차를 앞둔 트럭에 손편지를 남겨 화제가 됐다. 무려 44만8000㎞를 함께 달린 포터를 차주가 ‘친구이자 가족’이라고 표현하면서 사연이 알려졌고, 현대자동차가 수소문 끝에 차주를 찾아 연락했다. 현대차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29년 동안 포터와 함께한 차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의 제보와 관심이 이어지면서 차주에게 직접 연락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앞서 온라인에서는 29년 동안 운행된 포터 트럭의 앞 유리에 ‘고별 운행’이라는 제목

  • 에어조던만 믿다가…나이키, 18년 만에 S&P 100 퇴출

    한때 전 세계 운동화 시장을 지배했던 나이키의 위상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에어조던과 에어맥스로 상징되던 브랜드 파워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젊은 소비자들의 선택은 더 이상 나이키에만 머물지 않는다. 호카와 온, 살로몬, 뉴발란스 등 신흥·프리미엄 브랜드가 러닝화와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파고드는 사이, 나이키는 과거 히트 상품에 기대는 낡은 브랜드라는 평가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나이키는 오는 21일 뉴욕증시 개장 전 미국 대표 우량주 지수인 S&P 100에서 제외된다. 18년 만의 편출이다

  • 승리, 술자리 특수폭행 의혹 CCTV가 가를까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또다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벌어진 시비가 특수폭행 혐의 고소로 이어졌다. 승리 측은 폭행이나 위협은 없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놨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30대 남성 A씨로, 승리와 같은 음식점에 있다가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서울 강남구의 한 순댓국집이다. 승리

  • 사우디 넘은 한국 농구, 진짜 시험은 이제부터

    한국 남자농구가 아시안게임 첫 관문을 무난히 넘었다. 한국은 지난 10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82-66으로 제압했다.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3쿼터에 격차를 크게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한국의 출발은 안정적이었다. 사우디가 높이와 힘을 앞세워 골밑 싸움을 시도했지만, 한국은 정면 승부만 고집하지 않았다. 빠른 패스 전개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외곽과 돌파를 번갈아 활용하며 공격 선택지를 넓혔다. 수비가 안쪽으로 몰리면

  • 화장실 위 다비드상? 독산역에 등장한 ‘씻는 조각’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독산역 화장실에서 이상한 조각상을 봤다”는 취지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남성 인체 조각을 연상시키는 흰색 대형 조형물이 세면대 주변에 설치돼 있었다. 흔히 미술관이나 광장에서 볼 법한 모습의 조각상이 지하철역 화장실에 놓여 있다는 점에서 이용객들의 시선을 끌었다.처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형물의 용도를 두고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장식물인지, 전시 작품인지, 혹은 누군가 임의로 가져다 놓은 물건인지 의견이 엇갈렸다. 그러나 이 조형물의 실제 정

  • 상어 보며 잠든다…한국인 몰리는 中 수중 스위트룸

    최근 중국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한 달 평균 약 30만 명이 중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가운데 여행 목적지도 상하이에서 충칭, 시안, 다롄, 광저우 등으로 빠르게 넓어지는 모습이다. 중국 여행객이 증가한 데에는 무비자 정책의 영향이 컸다. 국내에서 이어지는 ‘C푸드’ 열풍도 중국행 수요를 끌어올렸다. 하이디라오와 차지 등 중국 음식과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현지에서 훠궈와 밀크티를 직접 맛보려는 여행객도 늘었다.SNS를 통해 접하는 중국의 새로운 모습도 젊은 세대의 관심을

  • 독감일까 코로나일까…고열·근육통이 단서

    요즘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거나, 직장인이 기침과 몸살 기운을 호소하면 단순 감기로 넘기기 어려운 시기다.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될 조짐을 보이는 데다 코로나19 입원환자도 늘고 있어서다.특히 개학 이후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초등학생 사이에서 독감 의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집단생활이 재개되면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퍼지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감기겠지” 하고 며칠을 보내기보다 증상의 특징을 살피고, 필요하면 초기에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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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이 8천억 원 쏜다”…프랑스와 영화 동맹
  • 일본 혼슈 폭우…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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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경제 양극화가 갈등 키워”…포용적 성장 강조
  • 나만 몰랐던 보청기 국가 지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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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전쟁에 한미동맹까지…이재명 대통령, 입 열까

    중동전쟁이 이어지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외교·안보 현안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국회에서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 등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가장 큰 외교 리스크’로 규정하며 정책 기조의 변화를 요구했다. 여야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첫 질의자로 나선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한일 외교를 놓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다.김 의원은 “전임 윤석열 정부와 이재명 정

  • 日야구사에 남은 한국 이름…‘3085안타’ 장훈 별세

    일본프로야구의 한 시대를 상징했던 재일 한국인 야구인 장훈 씨가 세상을 떠났다. 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로도 알려진 그는 일본 무대에서 누구보다 많은 안타를 쳤고, 은퇴 뒤에도 야구계의 거침없는 목소리로 남았다. 향년 86세.일본 TBS는 10일 장 씨가 전날 오후 5시쯤 도쿄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그를 “도에이와 요미우리 등에서 활약한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해설자”라고 소개하며, 일본프로야구 최초의 통산 3000안타 달성자이자 통산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라고 전했다.장 씨의 이

  • “오빠는 본질” 외친 한동훈…여당은 ‘불법 유출’로 맞불
  • 단독“김애란부터 데이먼 갤것까지”…문학축제 열린다
  • 대통령실, ‘연임 개헌’ 논란에 선 그었다
  • 단독김도영 코뼈 골절…아시안게임 출전도 비상
  • “유조선 공격마다 보복”…미·이란 전면 충돌 번지나
  • '학폭 소송 중인데…' 조병규, 올해 활동 접고 군대 간다
  • 친구보다 가성비? 2030 ‘혼놀’에 빠졌다
    • 전재수 북항 돔구장 발언…허위사실 공방
    • “올해는 안 갔다”…강원 동해안 피서객 165만 명 줄었다
  • '추석 지갑 잡아라' 홈쇼핑 할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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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빙 유출 피해 보상, 직접 눌러야 받는다
  • '144년 역사에 첫 한국 공연' 헬싱키 필하모닉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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