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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48.4%, 긍·부정 0.4%p 격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소폭 하락하며 부정 평가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해 20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0.5%포인트 낮아진 48.4%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0.3%포인트 상승한 48%로 집계되어 양측의 격차는 불과 0.4%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이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치열한 여론의 접전 양상을 보여주는 수치다.이번

  • 퇴직 교수도 복귀, 중국 휩쓰는 '백발 재취업'
  •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개미 사용 혐의 '실형'
  • 이란 핵시설 인근 폭발, 전면전 치닫는 중동

     호르무즈 해협의 주도권을 놓고 벌어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엿새째를 맞이하며 전면전의 문턱에 다다랐다. 양국은 기존에 합의했던 종전 양해각서의 구속력에서 완전히 벗어나 서로의 본토와 주요 군사 거점을 향해 고강도 폭격을 퍼붓고 있다. 특히 미군이 이란 남부 해안가를 넘어 내륙 깊숙한 지점까지 공습 표적을 확대하면서 이란 전역에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란 역시 중동 지역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드론과 미사일로 즉각적인 맞대응에 나서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

  • 정부, '장윤기 사건' 사과…상피제 전면 도입

     정부가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의 범인 장윤기를 비호하기 위해 경찰 조직이 가담한 의혹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6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수사팀장이 증거 인멸 혐의로 구속되는 등 경찰의 고의적인 봐주기 수사 정황이 드러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정부는 이번 사태를 경찰 수사의 공정성을 파괴한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비리 경찰이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도록 수사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쇄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재발 방지를 위한 핵심 대책으로 경찰관

  • "TV가 갤러리로" 삼성, 루브르와 예술 동맹

     삼성전자가 자사의 TV 전용 아트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핵심 소장품을 대거 추가하며 홈 갤러리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작품은 총 34점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17점을 포함해 이제 이용자들은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작 51점을 집안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한 이미지 제공을 넘어 4K 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원작의 질감과 색채를 생생하게 재현해냈다는 점에서 기술적 의의가 크다.새롭게 추가된 컬렉

  • 리센느 '프리티 걸' 활동 종료, 멜론 1위 기염

     신인 그룹 리센느가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대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지난 8일 컴백한 리센느는 약 2주간의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주요 음악방송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활동은 원곡의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 연출과 멤버들의 한층 성장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5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독보적인 색깔을 지녔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이번 활동의 가장 큰 수확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거머

  • 홍명보 사퇴, 불통 행정이 부른 한국 축구 참사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걸고 북중미 월드컵에 나섰던 홍명보호가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고개를 숙였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어 32강 진출 문턱이 어느 때보다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은 최종 순위 34위에 머물며 조기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이는 한국 축구가 월드컵 무대에서 기록한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남게 되었으며, 12년 전 브라질에서의 실패를 극복하겠다던 홍명보 감독의 다짐은 결국 허망한 구호에 그치고 말았다.홍 감독의 이번 도전은 시작부터

  • 과천관 40년, 빛으로 깨어난 예술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미술관의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자연과 예술을 하나로 묶는 'MMCA 과천 40주년: 빛의 상상들'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1986년 청계산 자락에 터를 잡은 과천관은 지난 40년 동안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기록해온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빛을 매개로 미술관의 건축적 구조와 주변 자연경관을 새롭게 연결하여 관람객들에게 '머무르고 체험하는 장소'로서의 미술관을 제안한다. 관람객들은 로비에서

  • 폭염 씻는 옥빛 물길, 강원도 계곡 트레킹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길을 따라 걷는 계곡 트레킹이 새로운 여름 휴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강원도 정선의 덕산기 계곡은 100m가 넘는 깎아지른 수직 절벽인 '뼝대'가 병풍처럼 둘러싸인 천혜의 요새다. 이곳은 평소 자갈밭이었다가 비가 온 뒤에만 옥빛 물길이 열리는 복류천의 특성을 지녀, 적절한 시기에 방문하면 수억 년의 세월이 빚은 대자연의 신비를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계곡 중간에 자리한 '숲속책방'은 트레커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선사하며, 자연과 문학

  • "죽으러 가는 곳?" 호스피스에 대한 오해

     죽음을 앞둔 말기 암 환자들에게 호스피스는 흔히 모든 치료를 중단하고 생을 마감하기만을 기다리는 절망적인 장소로 오해받곤 한다. 하지만 실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현장은 환자가 겪는 극심한 통증과 심리적 불안을 적극적으로 조절하여 남은 생을 인간답게 누리도록 돕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의 장이다.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60대 환자가 호스피스 병동에 입성한 뒤 통증 조절을 통해 잊었던 먹는 즐거움을 되찾고 일상의 행복을 회복하는 사례는 호스피스가 지향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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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이 반한 '호프' 상륙... 현대차 스텔라의 강렬 존재감
  • 초복 보양식 똑똑한 섭취법, 고기 먼저 채소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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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대한민국 상위 몇% 상류층일까?
  • 북한 축구에 2억 집행, 남북교류 물꼬 텄나?

     정부가 지난 5월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을 위해 2억 원이 넘는 남북협력기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일부가 공개한 세부 집행 내역에 따르면, 당시 남북 공동 응원을 위해 투입된 금액은 총 2억 3529만 원에 달한다. 정부는 12년 만에 이뤄진 북한 선수단의 방남을 계기로 경색된 남북 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하려 했으나, 실제 현장에서 보여준 북측의 태도는 정부의 기대와는 거리가 멀었다는 지적이 나온다.기금의 구체적인 사용

  • 민주 당권 4파전, 김민석 vs 정청래 격돌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후보 등록 첫날인 16일, 김민석·정청래·송영길·고민정 의원이 차례로 당대표 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이번 경선은 차기 총선을 진두지휘할 리더십을 뽑는 자리인 만큼, 주자들은 등록 직후부터 각자의 강점을 부각하는 메시지를 쏟아내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특히 당내 주류 세력의 지지를 얻기 위한 전략적 행보가 엇갈리면서 초반부터 뜨거운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유력 당권 주자로

  • "승부조작도 용서하자" 전북협회장 발언 파문
  • 단독법무부, 동물의 비물건화 토론회…사법 패러다임 전환
  • '거제 야호' 리센느를 비롯한 중소돌의 반란
  • 단독2억 화소 담은 '폴드8 울트라' 베일 벗다
  • 민주 당대표 등록 시작, 8·17 대전 막 올랐다
  • 40도 폭염에 우유 뚝, '치즈의 왕' 사라지나
  • 낙태죄 폐지 7년, 미프진 도입 지시에 의료계 반발
    • 벡스코 '제3전시장' 본궤도, 2031년 상반기 개장
    • 금발 홀란 사로잡은 머리끈, 정체는 춘천 ‘끄네끼’
  • 물가 3%대에 칼 뺀 한은, 가계빚 1866조 흔들
    • 홈플러스 사태 직격탄, 중년 여성 일자리 대책 시급
    • 벤츠·BMW 게 섯거라... 볼보, 역대급 전기차 ES90
  • 광저우 샤미엔에 핀 K-아트, 김병종의 풍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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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연두·송정인 온다…경남도립미술관 29일 개막
  • 노아의 방주 찾아... 코카서스 2국 직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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