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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커플' 지예은·바타, 자선행사 동반 참석

 최근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연예계 새로운 공식 커플로 자리 잡은 배우 지예은과 안무가 바타가 대중 앞에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중순 열애 사실을 밝힌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특정 행사에 동반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과 짧은 영상들이 다수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예은과 바타는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캐주얼 차림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지예은은 붉은색 계열의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를 입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바타 역시 회색 카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커플룩 느낌을 자아냈다. 이들이 참석한 자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뜻깊은 자선 행사로 추정되며, 두 사람은 행사 내내 밝은 표정으로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두 사람이 함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는 영상이었다. 이들은 남매 듀오 악뮤의 곡 '소문의 낙원'에 맞춰 아기자기한 율동을 소화했다. 영상 속 지예은은 춤을 추는 내내 쑥스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전문 댄서인 바타는 곁에서 연인의 동작을 세심하게 살펴주며 안무를 리드하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행사에 마련된 미니 게임에 열중하는 지예은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과거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나 볼 법한 우스꽝스러운 오리발을 착용한 채 훌라후프 안을 통과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다음 순서로 대기 중이던 바타는 지예은이 혹여나 중심을 잃고 넘어질까 봐 뒤에서 노심초사하며 지켜보는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현장에 있던 한 작성자는 지예은이 바타에게 팬을 자랑하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웠다는 목격담을 덧붙이기도 했다.

 


1994년에 태어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평소 관심사가 비슷하고 같은 종교를 가졌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4월 13일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처음 보도되었을 당시, 지예은의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즉각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의 빠르고 쿨한 대처는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열애 사실이 공식화된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이들의 관계를 미리 짐작했던 과거 게시물들이 재조명받기도 했다.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두 사람이 같은 교회에 출석하며 교제를 시작했다는 이른바 '성지글'이 뒤늦게 화제가 되었다. 또한, 지예은이 무대에 올랐던 '워터밤 서울 2025' 페스티벌 당시 바타와 함께 촬영했던 댄스 챌린지 영상 역시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암시했던 흔적으로 다시금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파라다이스 호텔, 제주·우지·시칠리아 담은 빙수 출시

함을 넘어 최상급 식재료를 통해 여행의 설렘을 미각으로 구현했다는 점이다.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와 해운대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각각 지역적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사냥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제주산 애플망고를 필두로 일본의 정통 말차, 이탈리아의 그라니따 스타일 등 이국적인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라운지 파라다이스'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9월 초까지 세 가지 색깔의 빙수를 제안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산지에서 직송한 고당도 과육을 아낌없이 사용해 원재료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일본 다도의 성지로 불리는 우지 지역의 말차를 활용한 '말차 팥빙수'를 추가해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정통의 맛을 구현했다. 국내산 단팥과의 조화는 클래식한 빙수를 선호하는 중장년층부터 할매니얼 트렌드에 열광하는 젊은 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이탈리아 시칠리아의 감성을 담은 '토마토 빙수'는 이번 시즌 가장 독특한 메뉴로 꼽힌다. 얼음 디저트인 그라니따 기법을 적용해 잘 익은 토마토의 신선함을 살렸으며, 꿀에 절인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을 가미해 풍미의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수제 바질 셔벗을 곁들여 입안 가득 지중해의 청량감을 선사한다. 기존의 과일 빙수와는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원하는 트렌드 세터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부산 해운대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크리스탈 가든'에서 제주 애플망고를 주제로 한 집중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빙수 단품 외에도 '제주 애플망고 빙수 플래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플래터에는 빙수와 함께 부드러운 망고 쇼트케이크, 상큼한 망고 셔벗이 포함되어 있어 애플망고의 다채로운 식감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다.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화려한 디저트 구성은 여름 휴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파라다이스 측은 이번 빙수 기획의 배경으로 '품질 중심의 미식 여행'을 꼽았다. 원재료 선정 단계부터 산지 엄선 과정을 거쳐 호텔만의 노하우를 집약한 레시피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고가의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 소비 패턴이 지속됨에 따라,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디저트가 아니라 공간이 주는 가치와 미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소비하는 최근의 호텔 이용 트렌드와도 궤를 같이한다.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이번 여름,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의 빙수 시리즈는 도심 속 휴양을 즐기려는 '호캉스족'들에게 시원한 안식처가 될 예정이다. 인천과 부산을 잇는 파라다이스의 미식 네트워크는 각기 다른 매력의 빙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오감을 깨우는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일상을 벗어나 이국적인 맛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번 프리미엄 빙수 프로모션은 여름 시즌 내내 호텔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